이경전. (2015). IoT 시대, 매출만큼 데이터에 민감한 기업이 성공한다. Harvard Business Review Korea, 143-147. (PDF) in Kore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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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물 인터넷 시대의 경영: 전환인가 창조인가?
이경전. (2014). 사물 인터넷 시대의 경영: 전환인가 창조인가?. Harvard Business Review Korea, 136-138. (PDF) in Korean
인터넷의 직격탄 맞은 미디어산업 O2O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
이경전. (2015). 인터넷의 직격탄 맞은 미디어산업 O2O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. 동아비즈니스리뷰, 60-69. (PDF) in Kore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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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결된 세상(connected world)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지만 모바일 혁명 이후 주변부로 밀려난 통신사업자들의 과거와 현재, 그리고 그들에게 주어진 기회와 위기를 살펴보는 것은 다른 많은 기업들에도 큰 도움이 된다. 저전력광대역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펼쳐질 것이고 그 반대편에서는 P2P 기반의 기술과 서비스로 지금까지 쌓인 ‘클라우드’와 ‘클라이언트 서버’ 중심 서비스를 위협할 수 있는 경쟁자가 위기를 만들어낼 것이다. 이 위기와 기회의 줄 위에서 무엇을 선택할지, 어떻게 생존할지를 기업가들이 판단해야 한다. 또한 미디어 산업 역시 인터넷에 의해 받은 수많은 영향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. 아니, 아 예 미디어의 개념 자체가 변해 심지어 화장품 기업마저도 ‘화장품이 미디어가 되는’ 시대를 대비해야 할 것이다. IoT 시대, 기업에 지옥으 로 가는 문과 천국으로 가는 문은 나란히 붙어 있다.
레서피 추가하는 만능 밥솥처럼 똑똑한 사물들, 기능혁명 일으키다
이경전. (2014). 레서피 추가하는 만능 밥솥처럼 똑똑한 사물들, 기능혁명 일으키다. 동아비즈니스리뷰, 59-65. (PDF) in Korean
Article at a Glance
사물인터넷이 가져올 비즈니스 기회
- 기존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(예: IoT 체중계)
- 기존 서비스의 확장 (예: 아마존 ‘Dash’)
- 시장 잠식에 대비하는 사물인터넷 활용 (예: 나이키 퓨얼밴드)
- 제품의 서비스화를 통한 비고객의 고객화 (예: IoT 화분, 구글 크롬캐스트)
- 고객 관계 관리(CRM)의 가능 (예: 박물관의 NFC 관람 지원 서비스)
제품/서비스 차원에서 예측 가능한 변화
- 진화 가능한 하드웨어의 등장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중요성 증대
- 사용자 커뮤니티의 형성
- 중앙 조정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하위 네트워크에 기반한 시장이 창출
- 빅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
인공지능, 경영 최적화의 한 방법 응용 기술 개발 못하면 의미 없어
이경전 (2017). 인공지능, 경영 최적화의 한 방법 응용 기술 개발 못하면 의미 없어. 동아비즈니스리뷰, 54-63. (PDF) in Korean
Article at a Glance
인공지능이라 하면 사람처럼 움직이는 로봇, 사람처럼 생각하는 컴퓨터를 떠올리지만 현실의 인공지능은 꼭 그렇게 복잡하고 섬세할 필요가 없다. 원하는 목표를 최적의 방법으로 달성하는 방법이 곧 인공지능이다. 인공지능 시대, 기존 기업이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.
- 현재 회사가 맞닥뜨리고 있는 문제들을 확인하라
-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과 비인공지능 기법들을 실험/평가하라
- 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중장기적 목표를 갖고 움직이되 단기적 성과도 제시하라
- 인공지능의 한계를 이해하고 인정하라